TYM 트랙터 T115

[한국영농신문 이병로 기자] 

TYM은 올 시즌 주력 트랙터 모델로 T115를 추천했다. TYM LED 로고가 적용된 대형 트랙터 T115는 세련된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와 함께 다양한 편의 성능을 겸비해 효율성, 사용자 편의성이 높다. 강력한 힘과 높은 내구성을 자랑하는 도이츠(Deutz) 엔진을 탑재해 중저속 RPM에서도 고출력·고토크 성능을 발휘하여 고강도 작업에 뛰어나다.

세련된 외관은 물론, 운전자의 편의를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로 직관적 조작이 가능하다. 주변속 레버에 디클러치와 파워시프트를 적용해 버튼 형태로 쉽게 변속할 수 있고, 전자식 유압 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여러 기능을 신속하고 간편하게 조작 가능하다.

또한 탑승자가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도록 돕는 에스코트 기능, 적은 힘으로도 섬세한 조작이 가능하고 장시간 운전에도 발목 피로도가 낮은 전자식 오르간 페달, 뛰어난 승차감으로 작업 시 피로감을 덜어주는 컴포트 에어 서스펜션 시트 등이 추가로 구성됐다.

텔레매틱스 시스템인 'MYTYM' 서비스도 지원한다. MYTYM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원격 제어, 안전 보안, 차량 관리, 길 안내, 작업 일지 등의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병로 기자  leebr@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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