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농신문 김지우 기자] 

농업용 온풍기 전문 제조 기업 기찬보일러(주)(대표이사 김유준)은 최근 전라북도 내 정읍농업협동조합과의 총판계약을 체결하며, 지역 소비자들에게 농업용 온풍기의 구매와 A/S 서비스 제공에 새로운 전망을 제공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5일부터 기찬보일러가 제조, 판매하는 농업용 온풍기는 전라북도 내에서 단체 및 공동 구매 시 정읍농업협동조합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이로써, 소비자들은 정읍농협을 통해 안정적인 A/S와 제품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다.

이번 협력은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농업용 온풍기의 구매대금을 농협을 통해 융자받는 것도 비교적 수월하게 만들었다. 

기찬보일러는 이번 정읍농업협동조합을 시작으로 다른 지역의 농협들과도 지속적으로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 모든 지역 소비자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유준 대표이사는 "전북 정읍 농업협동조합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성과 서비스 품질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 많은 지역 농업협동조합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하고, 소비자들에게 보다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지우 기자  kkk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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