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칠석 농협목우촌 전무이사(사진 오른쪽)가 또래오래즈 최우수 활동자 김예은님(사진 왼쪽)에게 표창장 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목우촌]

[한국영농신문 이병로 기자] 

농협목우촌은 4일 또래오래 공식 서포터즈 '또래오래즈(TOREORE'Z)' 1기 활동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농협목우촌은 작년 6월 대학생과 2~30대 농협 임직원 등 30명을 선발해 서포터즈를 운영해 왔다. 이들은 지난 7개월 동안 개인 SNS에 콘텐츠 공유, 브랜드·제품 마케팅 아이디어 제안 등 또래오래를 알리는 소비자 마케터로 왕성히 활동했다. 

특히, 1기 구성원 중 가장 활발한 활동과 뛰어난 마케팅 역량을 보여준 대학생 김예은님을 최우수 활동자로 선발해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뿐만 아니라, 치킨 신메뉴 '내맘다강정' 출시단계에서는 관능평가와 제품 개선 의견제시 등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 메뉴 안착에 많은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재철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2024년에도 또래오래즈 2기를 운영하여 목우촌 제품과 브랜드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병로 기자  leebr@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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