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담 후보자 [사진=한국오리협회]

[한국영농신문 김찬래 기자] 

(사)한국오리협회 제14대 임원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월 29일까지 신임 회장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박하담 후보자가 단독 입후보 하였으며, 오는 3월 14일 당선 확정과 함께 임기가 시작된다. 임기는 2027년 2월 28일까지 3년이다.

전북 정읍시에서 육용오리를 사육하고 있는 박하담 당선자는 전북도 정읍시농민회 사무국장과 오리협회 정읍시지부장 및 전북도지회장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 정읍시 축산연합회 대표를 맡고 있다.

한편, 오리협회는 오는 3월 14일 대전선샤인호텔에서 개최되는 제33대 정기총회 및 제14대 임원선거에서 부회장(분과위원장) 4인과 감사 2인을 선출할 예정이다.

김찬래 기자  kcl@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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