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곡농협의 정기총회 현장 [사진=석곡농협]

[한국영농신문 김도윤 기자] 

전남 곡성 석곡농협(조합장 한승준)은 지난 15일 대강당에서 제55기 정기 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정기총회에는 석곡농협 조합원과 대의원, 진호건 전남도의회 의원, 윤영규 곡성군의회 의장 및 의원, NH농협은행 정재헌 본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석곡농협은 지난해 고품질 유기농 쌀 ‘백세미’를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우수 영농회 및 직원 시상, 2023년 사업결산 및 감사보고를 했다.

한승준 조합장은 “경쟁력 있는 농협이 되기 위해서는 앞으로 나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난 사업을 되돌아보며 어떤 부분에서 취약했는지 깨닫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석곡농협이 어떠한 농협과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김도윤 기자  nh96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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