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쇼핑몰 ‘너울룩’이 코디매니저가 코멘트와 함께 상품을 코디하여 판매하고 있어 관심을 얻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 쇼핑몰은 패션코디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코디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더불어 챗봇기능을 통해 원하는 스타일의 상품을 제안하고 있다.

너울룩 관계자는 “수많은 쇼핑몰이 있지만 한사람 한사람에게 맞춘 쇼핑몰은 존재하지 않는다” 며 “ 그래서 한사람 한사람 스타일에 맞춘 상품을 판매하고 싶어 오픈했다”고 창업 동기를 밝혔다.

이어 “ 키작은남자 옷잘입는법이나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패션 등에 대해 알려주며 코디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오픈 초기라 상품은 부족하지만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예정” 이라고 덧붙였다.

방정현 기자  bangjh@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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