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산 제비집 [사진=리코에프앤비]

리코그룹 서창범 대표는 최근 캄보디아 정부와 협력해 대한민국 최초로 캄보디아 제비집연합회와 협력하여 기존 캄보디아에서 중국으로 전량 수출되던 제비집을 국내 유통을 하기위한 수입허가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제비집은 본초강목에 따르며, ‘제비집이 허한 기를 보한다’고 했으며 홍루몽에서도 기침을 멈추고 기를 보하고 피부를 맑게 해주는 식품이라고 묘사하고 있고, 교질단백질과 영양이 풍부하고 강장효과가 커 중국에서 사랑받는 보양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리코에프앤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협력을 통해 동물성 식품 분야에서 최고의 영양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캄보디아산 제비집과 바이오글루칸 이민우 박사가 재배 중인 베타글루칸이 풍부한 황금 꽃송이버섯을 활용한 쌀, 음료 등 다양한 건강식품군을 출시하여 차별화된 건강식품으로 시장에서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리코에프앤비 김준홍 대표는 “바이오글루칸 황금 꽃송이버섯은 천연 베타글루칸이 함유량이 높아 면역 강화와 건강 증진에 도움되는 식품으로 다양한 식품군에 첨가한 복합 건강식품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캄보디아 제비집을 활용한 건강식품 라인업 추가로 더욱 차별화된 건강기능 식품 유통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또한 캄보디아 제비집연합회와 협력해 캄보디아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되 리코그룹이 글로벌 유통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지우 기자  kkk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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