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드람]

[한국영농신문 이병로 기자]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2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2023~2024 V-리그 올스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프로배구 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시즌 아시아쿼터 제도가 처음 도입되면서 다양한 국적의 선수와 팬들로 다채로워진 올스타전 슬로건은 ’올스타 유니버스‘다. 도드람은 이번 컨셉에 맞춰 SNS에 올해의 소원을 빌어보는 별돈별 이벤트를 진행했다. 추첨을 통해 올스타전 입장권을 제공하며 배구 팬들에게 경기 직관의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어 도드람은 최근 오픈한 ‘도드람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V-리그 올스타전 기념으로 마련한 올스타팩을 25일(목)까지 판매하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스타팩을 구매하고 인스타그램에 도드람을 태그해 구매인증 글을 업로드하면 이벤트에 자동 참여 되며, 추첨을 통해 올스타 페이스타올과 스타벅스 쿠폰을 증정한다. 올스타팩은 K-스타팩과 V-스타팩 2종으로 K-스타팩은 각 200세트씩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매년 올스타전 특별이벤트로 진행되는 ‘스파이크 콘테스트’가 올해는 ‘도드람 스파이크 서브 킹&퀸 콘테스트’로 명명해 진행된다. 1세트 종료 후 스파이크 서브를 스피드건으로 측정해 가장 빠른 속력이 나온 남녀 우승자에게는 KOVO 우승상금 100만원과 도드람 으뜸구이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도드람은 올스타전 현장 이벤트 참여 관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도드람 제품을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브랜드 경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이번 올스타전은 도드람이 대한민국 프로배구와 함께 맞이하는 7번째 시즌”이라며 “대한민국 프로배구 축제의 현장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고 앞으로도 도드람과 프로배구의 파트너십을 통해 배구팬들에게 도드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창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드람은 2017년부터 한국배구연맹과 타이틀스폰서 협약을 맺고 프로배구의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이병로 기자  leebr@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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