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산업이 ‘시즌마감 42195레이스’ 마라톤대회에 더미식 제품을 후원했다. [사진=하림산업]

[한국영농신문 이병로 기자] 

하림산업이 ‘시즌마감 42195레이스’ 마라톤대회에 더미식(The미식) 제품을 후원해 추운 날씨에도 멈출 줄 모르는 ‘헬시플레저’들의 열정에 응원을 보냈다고 5일 밝혔다.

시즌마감 42195레이스는 지난 2일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개최된 5,500명 규모의 마라톤 대회다. 참가 부문은 풀코스, 하프코스, 10km코스, 10km커플런, 풀코스 구간마라톤 등으로 진행됐다.

하림산업은 이번 레이스에 브랜드 정체성에 걸맞게 건강한 러너들을 응원하고, 일상의 미식으로 행복을 나누기 위해 더미식 제품들을 후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후원 제품은 ‘더미식 장인라면 얼큰한 맛(컵)’, ‘더미식 비빔면’, ‘더미식 메밀비빔면’ 등 라면 제품 총 5만여 개로, 레이스 참가자들이 간편하고 든든하게 다양한 면 제품들을 맛볼 수 있도록 제공됐다.

한편, 더미식은 신선한 식재료로 최고의 맛을 만드는 하림의 식품 철학 아래, 일상 음식까지도 미식을 즐길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탄생한 가정간편식 브랜드다. 

장인라면은 사골과 소고기, 닭고기 등 자연 재료를 20시간 이상 끓여 만든 국물과 닭 육수로 반죽해 쫄깃한 면발로 식감을 극대화하고 나트륨 함량은 낮춘 제품이다. 더미식 비빔면은 10가지 과일과 채소를 블렌딩한 비법 양념장으로 구현한 매콤달콤한 맛과 육수로 반죽한 쫄깃하고 탱탱한 면발이 특징이다. 더미식 메밀비빔면은 메밀 함량이 시중 제품의 평균 함유량보다 높은 5.5%로 향긋하고 고소한 메밀의 풍미가 일품이다.

하림산업 관계자는 “칼바람이 부는 강추위에도 열정이 넘치는 러너들을 더미식 제품으로 응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일상의 미식으로 행복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병로 기자  leebr@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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