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네트워크 지방
나주배원협, "환경 보호하고 수거보상금 받아요"폐농약 봉지·빈병 집중수거 캠페인 실시... 관련업체와 협의 수거품목 확대 예정
나주배원예농협이 농가에서 사용하고 보관중인 농약빈병, 빈 봉지 집중 수거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나주배원협]

[한국영농신문 박주하 기자] 

나주배원예농협(조합장 이동희)은  지난 7일~8일 2일간 농가에서 사용하고 보관중인 농약빈병, 빈 봉지 집중 수거 캠페인을 실시했다.

매년 영농이 끝나는 시기에 실시했던 영농폐기물 수거지원을 이번에는 농약빈병과 봉지로 구분해 토양오염도 줄이고 수거보상금도 받는 이중 효과를 거뒀다.

133농가가 참여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한국환경공단, 나주시, 나주배원협이 협력해 수거물량 5288kg, 수거보상금 1187만40원을 지원받게 됐다. 농약빈병은 kg당 1600원, 빈 봉지 3600원을 ‘영농폐기물 수거보상제’에 따라 한국환경공단에서 수거보상하고 있다.

농가에서 장기보관하면 환경오염뿐만 아니라 농촌경관을 해치고 안전사고 위험까지 있어 신속한 처리가 필요한데 나주시(시장 윤병태)에서 별도로 kg당 500원을 추가 지원해 수거율을 높였다.

캠페인을 진행한 이동희 조합장은 “지난달 폐사각상자를 유상 수거한데 이어 이번에는 폐농약병을 수거했다”면서 “월동약제로 많이 사용하는 기계유, 황약 말통도 내년 봄 추가 수거하고 수거보상금이 없는 영양제빈병 등도 관련업체와 협의해 수거 품목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주하 기자  juhap@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주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icon최신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