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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에이-벤처스에 에이치엔노바텍버섯 등 식물에서 아미노산 추출, 대체육 향미 소재 제조-개발 스타트업
에이-벤처스 제55호 기업으로 선정된 에이치엔노바텍의 김양희 대표 [사진=농식품부]

[한국영농신문 이병로 기자] 

농식품부는 농식품 분야 우수 벤처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해 추진 중인 이달의 에이(A)-벤처스 제55호 기업으로 주식회사 에이치엔노바텍(대표 김양희)을 선정했다.

‘에이치엔노바텍’은 기존 콩 분자 추출이나 세포배양 방식이 아닌 눈개승마, 버섯 등 식물에서 추출한 아미노산 혼합조성물을 활용하여 대체육 향미 소재 등을 제조· 개발하는 푸드테크 전문 스타트업 기업이다.

‘에이치엔노바텍’이 개발한 대체육 향미 소재(ACOM-G)는 아미노산 조성물의 종류 및 함량에 따라 다양한 고기 맛을 결정할 수 있다. 소고기를 비롯해 닭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등의 맛을 낼 수 있으며 화학첨가제 없이 육류의 깊은 감칠맛과 향, 육류 발색도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체육 소재 햄버거 패티와 크로켓, 식물성 우유 등에 대한 상품화에 성공했다. 현재 대형 온라인 유통사와 자체 온라인 판매점 등을 통해 판매 중이며 국내외 대형유통사와의 유통계약 체결도 완료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에이치엔노바텍’은 이러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2023년도에는 23억 원(시리즈-에이(A))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누적 97억 8천만 원의 투자를 유치받았다.

에이치엔노바텍 김양희 대표는 “2025년 상반기부터 자체 제조공장을 설립하여 자체 생산한 대체육 향미소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장에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며, “경쟁력 있는 K-대체육 식품 소재로써 해외시장에 진출하고 향후 ESG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로 기자  leebr@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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