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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평농협, 취약계층 행복나눔 활동 ‘훈훈’
전남 나주 남평농협은 지난 23일 고향주부모임 회원들과 ‘행복나눔 기쁨가득 사랑의 김장김치·백미 나눔 행사'를 펼쳤다. [사진=남평농협]

[한국영농신문 김도윤 기자] 

전남 나주 남평농협(조합장 신광섭)은 지난 23일 고향주부모임(회장 박명순) 회원들과 ‘행복나눔 기쁨가득 사랑의 김장김치·백미 나눔 행사'를 펼쳤다.

행사에는 남평농협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 회원 50여 명이 참가해 취약계층의 김장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따뜻한 겨울을 나도록 김장김치와 백미 70포대(10kg)를 70여 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은 13년째 농약 빈병 등 영농폐기물을 수거해 마련한 자금으로 취약계층을 보살피고 있다. 조합원들도(인암마을 정경주, 교원3구마을 이동곤) 나서서 직접 생산한 쌀 70포대를 협찬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전해졌다.

신광섭 조합장은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1년 동안 각 마을을 돌며 농약 빈병과 영농폐기물을 수거해 마련한 자금을 소외계층을 보살피는데 사용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고향주부모임 회원들과 농촌환경개선운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는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도윤 기자  nh96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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