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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연 녹동농협장, 남다른 행복버스 운영으로 지역사회 ‘귀감’
녹동농협이 진행한 '행복버스' 행사 현장 [사진=녹동농협]

[한국영농신문 김도윤 기자] 

전남 고흥 녹동농협(조합장 정종연)은 지난 2일 녹동현대병원과 협업을 통해 농촌 실정에 맞는 행복버스를 운영해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농업인 행복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이 복지·문화시설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찾아 건강검진 같은 의료지원과 장수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사업이다.

정종연 조합장은 "농작업으로 근골격계 통증을 호소하는 농업인들이 많고, 도심권 병원이 녹동농협을 찾아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회성 행사보다 지역 병원인 녹동현대병원과 협업을 통해 농업인들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농촌실정에 맞는 행복버스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녹동농협 직원들은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65세 이상 조합원 200여명 장수사진 촬영때 탈의와 분장을 돕고 건강이 불편한 조합원들 교통편의를 제공했다. 또한 영양이 불균형한 조합원들에게는 영양제 수액을 맞혀드리는 등 남다른 행복버스를 운영했다.

행사에 참여한 조합원 송 모씨는 “오래간만에 화장하고 머리도 만지고 고운 한복저고리를 입고 장수사진 촬영하니 기분이 좋다”면서, “녹동농협에서 농작업 질환도 치료해주고 영양제 수액까지 맞혀줘 고맙다”고 감사를 표했다.

정종연 조합장은 “앞으로 지역실정에 맞는 다양한 실익증진사업을 발굴해 농업인 복지와 편익증진에 최선을 다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도윤 기자  nh96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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