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산림경영단지 특화사업 관련 전문가 컨설팅 현장 [사진=곡성군산림조합]

[한국영농신문 김도윤 기자] 

전남 곡성군산림조합(조합장 이국섭)과 산림기술연구원은 지난달 25일 죽곡 선도산림경영단지 내 추진 중인 특화사업 관련 전문가 컨설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솔솔풀림 협동조합 강국찬 대표를 비롯 협동조합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로 초빙된 산애산야초 김정근 대표와 에코펌 정준모 팀장이 민엄나무 재배 및 유통방법과 효율적인 숲가꾸기 방안에 대한 컨설팅과 임업 기술지도를 실시했다.

이국섭 조합장은 “죽곡 선도산림경영단지 발전과 솔솔풀림 협동조합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산림경영전담지도원을 활용해 단지 내 산림경영지도사업을 실시하는 한편 전문가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주민 교육과 사업발전 도모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도윤 기자  nh96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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