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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산 '가루녹차’ 유럽 입맛 사로잡다전남농업기술원, 독일·캐나다·네덜란드 총 1400kg 수출 성사
전남 가루녹차 캐나다 독일 네덜란드 수출 기념식 현장 [사진=전남농업기술원]

[한국영농신문 박주하 기자] 

전남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은 전남에서 생산한 가루녹차를 차 가공식품 생산 수출 전문업체인 월드티(주) 농업회사법인을 통해 유럽 수출길에 올랐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번 수출은 농업기술원에서 고급 가루녹차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과 가공공정 기술지원 및 품질평가 지원을 통해 이뤄낸 성과로, 수출 물량은 독일 600kg, 캐나다 700kg, 네덜란드 100kg 등 총 1400kg 분량이다. 특히, 독일 수출은 지난 8월에 이어 2차 수출로 전남산 가루녹차의 독일 시장 점유율 확대에 청신호로 보여 진다.

캐나다 수출은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주최한 해외바이어 초청 품평회와 컨설팅을 통해 이뤄진 수출로 전남 차(茶)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만큼 가루녹차 외에도 다른 제품의 수출 가능성도 커졌다. 가루녹차를 제조한 보성군 소재 보림제다㈜는 안정성과 우수성을 바탕으로 농식품부 유기농 다원 인증을 포함한 USDA-NOP(미국), 오가닉 EU(유럽연합), JAS(일본) 등 국제 유기농 인증을 획득한 농업회사 법인이다.

전남농업기술원 차산업연구소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친환경·유기농 차 제품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각종 국제 유기농 인증을 획득한 전남산 차 가공제품의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박홍재 원장은 “기술지원과 수출 품평회 등을 통해 전남산 차의 수출이 확대됨에 따라 추후 유럽 등 차 수요국의 바이어를 초청해 전남 차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 유통망 확대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주하 기자  juha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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