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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설탕가격 고공행진... 국내 영향은 미미인도 정부 수출 쿼터 축소 가능성 등 반영... 국내 제당업체 4~5개월치 재고 보유
국제 설탕가격은 10월 13일 기준 톤당 727달러로 지난해보다 35.0% 높은 수준이다. [사진=픽사베이]

[한국영농신문 이병로 기자] 

지난해보다 크게 오른 국제 설탕 가격이 당장은 국내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국제 설탕가격이 당분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나, 이로 인한 국내 설탕가격 상승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밝혔다.

국제 설탕가격은 10월 13일 기준 톤당 727달러로 지난해보다 35.0% 높은 수준이다. 이는 인도 정부의 설탕 수출 할당물량(쿼터) 축소 가능성, 내년 태국 원당 생산량 감소 전망 등에 따른 것으로 당분간 국제 설탕가격은 현재의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농식품부는 현재의 높은 국제 설탕가격이 국내 설탕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보고 있다. 농식품부가 제당업체에 확인한 결과, 국제가격을 반영하여 6~7월부터 국내 공급하는 설탕가격을 인상하였고, 현재 제당업체는 약 4∼5개월분의 재고물량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설탕과 원당에 대한 할당관세를 지속 추진하고, 국제 설탕가격 동향을 예의 주시하면서 국제 설탕가격이 국내 식품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로 기자  leebr@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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