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낭주농협이 개최한 ‘제3회 친선 게이트볼 교류대회’ 현장 [사진=영암낭주농협]

[한국영농신문 김도윤 기자] 

영암낭주농협(조합장 이재면)은 지난달 26일 영보게이트볼 경기장에서 ‘제3회 친선 게이트볼 교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게이트볼 대회는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생활체육활동 강화로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상호간의 친목도모 및 복지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열렸는데 올해 3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대회는 도포면과 덕진면의 게이트볼 단체가 출전해 친선 교류전을 치렀는데, 우승희 영암군수, 임정빈 영암군지부장, 김원식 서영암농협 조합장, 이봉영 영암군 체육회장, 김영근 대한노인회 영암군지회 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면 조합장은 “오랜 시간 우리 농업과 농촌, 농협을 굳건히 지켜주신 원로조합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도윤 기자  nh96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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