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함평지사는 수질 및 농촌 환경정화를 위해 21일 손불면 월천저수지에서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 쓰담’캠페인을 벌였다. [사진=한국농어촌공사]

[한국영농신문 김도윤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함평지사(지사장 김남표)는 수질 및 농촌 환경정화를 위해 21일 손불면 월천저수지에서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 쓰담’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안전·보건협의체와 지사 직원들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공사관리 저수지-환경보호-사회공헌 활동 차원에서, 호숫길 환경정화를 통해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김남표 지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안전·보건협의체와 함께하여 그 의미가 크다”며, “농촌의 행복충전을 위해 호숫길 뿐만 아니라 농촌 곳곳의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수질개선과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도윤 기자  nh96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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