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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대비 ASF 특별 방역관리 추진귀성객·축산관계자 대상 방역수칙 집중 홍보... 전국 축산농가 일제 소독 추진

[한국영농신문 이광조 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가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많은 추석 명절에 대비해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을 위한 특별 방역관리를 추진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2019년 이후 발생 누계가 37건에 이른다. 이번 해에만 양돈농장에서 9건이 발생하였고 야생멧돼지 바이러스 검출지역이 경기·강원·충북에 이어 경북지역까지 확대되고 있는 등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중수본은 빈틈없는 방역을 위해 이번 연휴 기간에도 농식품부·환경부·지자체·생산자단체 등 기관마다 상황 근무반을 편성하여 24시간 비상체계를 유지한다. 동시에 귀성객·축산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마을 방송, 현수막, 문자메시지, 주요 도로·터미널의 전광판 등을 활용하여 ▲농장 방문 및 입산 자제, ▲양돈농장 내·외부 소독, ▲성묘 후 고수레 등 야생동물 먹이주기 금지, ▲야생멧돼지 폐사체 신고요령 등 필요한 방역수칙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연휴 전(9월 27일)과 후(10월 4일)를 '전국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하여 가용한 모든 소독차량 1,018대를 동원하여 농장 등 축산 관계시설 내·외부 및 오염 우려지역에 대해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밀집단지 등 방역 취약 농장과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지역 등에 대해 출입 차단 조치와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는지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농림축산식품부 안용덕 방역정책국장은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많은 명절기간에는 양돈농가 방문을 자제하는 등 정부·지자체의 방역 조치에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면서, "축산농가에서도 손 씻기·장화 갈아신기, 매일 농장 내·외부 소독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꼼꼼히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축산농장 관련 방역수칙 홍보 포스터

이광조 기자  lg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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