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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피부 건강, 우유가 도움"우유자조금, 우유활용 피부 관리법 소개... 보습과 영양 공급, 콜라겐 생성 촉진

[한국영농신문 김찬래 기자]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갑작스레 건조해진 날씨 때문에 피부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환절기에 피부 문제가 생기는 대부분의 원인은 갑작스럽게 변한 기온에 면역력이 떨어지며 피부 밸런스가 무너지기 때문이다. 이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게 되면 표피는 건조해지고 피지가 급격히 분비되면서 트러블이 쉽게 발생되고 노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우유에는 환절기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면서 수분 공급을 꼼꼼히 하고 피부 보습과 영양 공급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는 데 이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우유라고 설명했다. 

먼저, 건조한 피부는 우유로 보습이 가능하다. 지방, 단백질, 수분 성분이 피부의 수분 밸런스를 회복하고 유지시켜 건조한 피부를 탄력 있고 매끈하게 만들 수 있다. 또한 우유에는 단백질과 비타민 A, D, E 같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조기 노화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의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여 주름의 외관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피부가 자극받은 경우에도 우유를 활용하면 좋다. 우유의 단백질과 유지방 성분이 피부 장벽을 보호해줘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된다. 이 외에도 우유에 함유된 젖산은 자극 없이 묵은 각질을 제거하고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화사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한편, 우유자조금은 가정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는 환절기 피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 우유 화장 솜 팩 = 우유, 화장 솜을 준비한다. 먼저 화장 솜에 우유를 적신다. 주름이 잘 생기는 곳에 15 ~ 20분 정도 올려준다. 우유의 영양분이 유분막을 형성해 주름 예방에 도움을 준다. 피부가 거칠어 졌을 때 화장 솜을 올려주면 보습력이 강화되고 얼굴이 환해지는 미백 효과를 느낄 수 있다.

■ 우유 스크럽 = 우유, 살구씨 가루를 준비한다. 우유 3큰술, 살구씨 가루 1큰술을 섞어준다. 얼굴에 적당량 도포하고 3~5분 정도 기다려 준다. 미온수로 살살 문지르면서 얼굴을 마사지 해준다. 환절기에 피부 밸런스가 깨져 과도하게 피지가 분비될 경우 사용하면 좋다. 우유의 젖산 성분이 피부 표면과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김찬래 기자  kcl@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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