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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끝 대면행사 시작에 꽃 판매량도 늘었다2022년도 화훼 재배현황 조사결과 발표... 판매량-판매액 각각 0.8%, 5.0% 상승
전북 완주군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온실에서 ‘2023 국내 육성 심비디움·팔레놉시스 품종 평가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농촌진흥청]

[한국영농신문 이광조 기자] 

코로나 19 종료와 대면행사 재개의 영향으로 지난해 화훼 판매량과 판매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식품부(장관 정황근)는 9월 11일 '2022년 기준 화훼 재배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조사대상은 2022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기간 중 상업 목적으로 화훼를 재배한 7,134 농가 전체이며 품목별 농가수, 재배인력 현황, 재배면적, 판매량, 판매금액, 시설유형 등을 지자체가 직접 방문하여 조사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화훼 관련 행사, 박람회 등이 다수 대면으로 진행되면서 전년 대비 부류별 판매량, 판매액 등이 다소 증가했다. 화훼 판매량은 7억 4천만 본(분)으로 2021년 대비 0.8% 증가했다. 판매액은 5,651억 원으로 2021년 대비 5.0% 늘어났다.

국민 1인당 화훼소비액 또한 11.1% 증가한 1만 3,764원을 기록했다. 1인당 화훼소비액의 경우 지속적인 화훼소비생활화 사업 추진에 따라 2021년에 이어 의미 있는 증가율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반려식물, 실내인테리어 소품 등의 소비 확대로 분화류의 꾸준한 판매량 증가가 이어지고 있으며 청년창업농업인 등 신규 유입 농가의 경우 다육식물‧선인장 품목의 재배가 많은 특징을 보이고 있다.

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코로나 이후 침체되었던 화훼 산업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행사용 꽃 소비를 넘어 일상 속 화훼 소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광조 기자  lg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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