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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본부, 조류인플루엔자 국제심포지엄 개최연구 중인 새로운 백신 플랫폼 소개... 전세계 고병원성 AI 발생, 연구 동향 등 공유
농림축산검역본부 주최로 열린 조류인플루엔자 국제심포지엄 현장 [사진=농림축산검역본부]

[한국영농신문 이광조 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에 대한 선제적이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하여 전세계 발생 현황과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는 '2023 조류인플루엔자 국제 학술 토론회'를 지난 12일 열었다.

이번 학술 토론회에는 고병원성 AI 분야의 저명한 국내외 전문가들이 연사로 초청되었으며, 고병원성 AI 진단과 방역을 담당하고 있는 지자체, 환경부·질병관리청 등 관계부처, 생산자단체 및 대학 등 유관기관에서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학술 토론회(심포지엄)는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되었으며, 제1세션은 2022/2023년 고병원성 AI의 국내 발생 상황에 대한 설명과 최근 연구되고 있는 새로운 백신 플랫폼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제2세션에서는 유럽과 일본의 세계동물보건기구(WOAH) 표준실험실 소속 고병원성 AI 분야 전문가들이 해외 고병원성 AI 발생 현황과 최신 연구 동향을 소개하였다.

세계동물보건기구(WOAH) 표준실험실은 WOAH에서 인증하는 진단·연구 분야의 선도적인 연구기관이다. AI 분야는 현재 전 세계 13개소가 운영 중이고, 검역본부는 2020년에 AI 표준실험실을 인증받은 바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고병원성 AI가 전례 없이 전 대륙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최근 상황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효과적인 질병 통제를 위해서는 고병원성 AI 감시 모니터링을 통한 조기 검색과 농장에서의 차단방역 강화가 필요함이 강조됐다. 또한, 방역 조치의 보조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백신 연구 방향 등 향후 질병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하여 활발한 의견 교환과 심도 있는 토론도 진행했다.

김정희 검역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조류인플루엔자의 선제적인 통제를 위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정보 공유와 토론의 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가축질병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지식을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광조 기자  lg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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