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동농협 정종연 조합장이 직원들과 함께 마약 근절,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녹동농협]

[한국영농신문 김도윤 기자] 

전남 고흥 녹동농협 정종연 조합장이 직원들과 함께 마약 근절,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최근 마약 관련 사건들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마약 투여 및 중독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국민의 관심을 확산시켜 마약을 근절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정종연 조합장은 “최근 성인뿐만 아니라 청소년 대상의 마약범죄가 늘어나고 마약 중독이 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녹동농협 전 임직원은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도윤 기자  nh96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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