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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풋귤... 피로해소 등 기능성도 주목2023 제주감귤박람회 풋귤축제 마무리... 풋귤청 담기 등 체험행사 마련
풋귤축제에서는 사전예약 신청자 500명을 대상으로 풋귤청 담기 체험이 진행됐다. [사진=제주농업기술원]

[한국영농신문 정재길 기자]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고병기)는 지난 15일 제주시민복지타운광장에서 열린 ‘2023 제주감귤박람회 풋귤축제’가 도민 및 관광객 1,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날 풋귤축제에서는 사전예약 신청자 500명을 대상으로 풋귤청 담기 체험이 진행됐다. 체험객들은 풋귤을 자르고 색감을 즐기고 향을 맡으며 싱그러움을 만끽했다.

어린이와 함께하는 가족단위 참가자들을 위해 마련한 풋귤놀이터에는 수영장이 설치됐다. 물풍선 게임, 튜브 던지기 게임, 풋내기 예술가 힐링아트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들의 인기를 끌며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만족감을 나타냈다.

풋귤마켓에는 친환경감귤연합회, 농촌융복합사업장들이 참여했다. 친환경 풋귤, 풋귤청, 풋귤 가공제품 등을 최대 30% 할인해 판매했으며, 천연염색, 공예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17개 업체가 참여한 올바른농부장 플리마켓에서는 제주의 건강한 농산물, 수공예품, 제로웨이스트 상품 등이 판매되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외에도 풋귤 OX퀴즈, 주사위 던지기 게임 등 현장 이벤트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에게 감귤모자, 감귤치약, 텀블러, 풋귤주스 등 기념품을 제공했으며 개인 텀블러 지참자에게는 풋귤에이드를 무료로 나눠 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풋귤축제에 참가해 가족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긴 김민우 어린이(제주중앙초 3)는 “오늘 처음 본 초록색 귤로 엄마, 아빠, 동생과 함께 풋귤청을 만들어서 즐거웠어요”라며 “재밌는 놀이가 많아서 다음에도 또 오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고병기 위원장은 “완숙과에 비해 기능성 성분이 훨씬 뛰어난 풋귤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이번 풋귤축제를 진행했다”며 “피로해소, 항산화, 항암 효과와 피부 주름 개선효과 등 풋귤의 기능성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이 개발되고 있음에 따라 감귤박람회에서도 관련 산업의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11회째를 맞이하는 제주감귤박람회는 ‘감귤로 빛나는 제주, 다함께 미래로’를 주제로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5일간 서귀포농업기술센터와 감귤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정재길 기자  ynkille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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