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이영학이 아내에게 성매매를 시킨 사실이 드러나 네티즌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지난 24일 서울 중랑 경찰서는 성 매매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상해, 기부금품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이영학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영학은 지난 6월부터 서울 강남구 오피스텔에서 유사 성 매매 업소를 운영하면서 아내 최씨에게 남성 12명에게 1인당 15만∼30만 원씩 받고 유사 성행위를 하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영학은 몰래 카메라로 성매매 장면을 촬영한 뒤 영상을 보관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그****) 무서운 사람” “(anam****) 이영학 사형집행하면 인권단체에서 들고 일어나려나” “(9099***) 말문이 막혀서 원” “(i9OPP****) 정신이 정말 이상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혜원 기자  hwp@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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