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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산업-동물복지 난제, 해결 실마리 찾는다농촌진흥청 ‘농업기술 혁신포럼’ 개최... 관련 업계 인사 모여 공존 방안 모색
'반려동물 산업 및 농장동물복지 발전 방향 조명’을 주제로 열린 ‘농업기술 혁신포럼’ 현장 [사진=농촌진흥청]

[한국영농신문 이병로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19일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반려동물 산업 및 농장동물복지 발전 방향 조명’을 주제로 ‘제5회 농업기술 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올해 공개 토론회(포럼)에서는 반려동물 연관산업과 동물복지의 중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각 분야에 요구되는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최근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농촌진흥청 조재호 청장을 비롯해 동물복지 국회 공개 토론회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외교통일위원회 박홍근 의원, 보건복지위원회 한정애 의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정운천 의원과 한국사료협회 허영 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국내 반려동물 및 동물복지 관련 기관과 산업계 관계자, 전문가 등 10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반려동물 분야’와 ‘동물복지 분야’ 2개 분과로 나눠 주제발표와 토론을 이어갔다. 제1부에서는 한국펫사료협회 김상덕 회장의 기조 발표에 이어 ▲반려동물 먹거리 및 연관산업의 현주소와 발전방안(한국사료협회 조정래 전무) ▲반려 문화가 가야할 길(원광대학교 김옥진 교수) 등 주제발표가 있었다.

동물복지 분야를 다룬 2부에서는 ▲반려 산업 및 동물복지 연구개발(R&D) 역할(국립축산과학원 황성수 팀장) ▲국내 농장동물복지 정책 현황 및 외국 사례(건국대학교 한진수 교수) ▲동물복지인증제 적용에 따른 경제적 효과(한국축산경제연구원 김기현 실장) 등 전문가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이밖에 전북대학교 박철 교수를 좌장으로 농림축산식품부 김고은 서기관, 국립축산과학원 강민구 축산생명환경부장, 경상국립대학교 이성림 교수, 우리와(주) 연구개발(R&D)센터 박창우 팀장, ㈜제일사료 수의영양연구소 조우재 소장, 한돈미래연구소 김성훈 소장등이 자리해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국내 반려동물 산업의 현황을 소개하는 전시물과 국립축산과학원의 연구개발 성과물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이번 공개 토론회는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반려동물 산업과 농장동물복지 분야의 난제들을 민간, 산업계가 함께 공감하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뜻깊은 자리이다.”라며 “이날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지금보다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되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사회 전체가 노력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병로 기자  leebr@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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