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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라이스벨트 사업, 한-기니 우호 증진 역할정황근 장관, 기니 총리-국회부의장 면담... "농업 공적개발원조 성공적 추진"
기니의 베르나르 구무(Bernard Goumou) 국무총리와 면담을 마치고 기념 촬영 중인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 [사진=농식품부]

[한국영농신문 이병로 기자]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6월 27일 기니의 베르나르 구무(Bernard Goumou) 국무총리와 마이무나 욤부노(Maimouna Yombouno) 국회부의장을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양국은 ‘케이(K)-라이스벨트’를 중심으로 양국 간 농업협력과 우호관계 확대에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베르나르 구무 국무총리를 만난 정황근 장관은 "한국이 개발한 벼 종자와 농업 기술을 함께 전수하는 ‘케이(K)-라이스벨트’ 사업을 시작으로 한국의 발전 경험을 기니에 공유하겠다"고 제안하였다.

구무 국무총리는 "기니 정부는 ‘케이(K)-라이스벨트’ 사업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단순한 자금 지원이 아니라 한국의 농업 기술을 전수하는 차별화된 사업"이라고 평가하였다. 구무 국무총리는 "자신의 사유지에 한국이 제공한 종자를 직접 재배하고 있으며, 수확된 쌀은 학교급식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황근 장관은 해외 출장 중인 기니 국회의장의 주선으로 마이무나 욤부노 국회 부의장 및 기니 과도국회 소속 다수의 의원들과 한 자리에서 만나 "한국이 과거 경험을 기반으로 기니의 발전을 도울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욤부노 부의장과 의원들은 기니에 정황근 장관이 두 차례 방문하여 협력 의지를 보여준 것에 감사를 표하며, "기니가 한국의 발전 모델을 연구하고 배워서 농업의 생산성을 증대시키고 쌀을 자급하기를 희망한다"고 발언하였다.

정황근 장관은 “한국의 새마을 운동으로 상징되는 농촌 경제 발전 모델을 아프리카에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물고기를 주기보다 물고기 잡는 방법을 알려주는 ‘K-라이스벨트’ 등 농업 공적개발원조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병로 기자  leebr@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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