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와 익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 홍보관 ‘하이커 그라운드’ 방문해 스탠딩워크샵을 진행했다. [사진=익산시]

[한국영농신문 한상득 기자] 

익산시와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 홍보관 ‘하이커 그라운드’ 방문해 스탠딩워크샵을 진행하고 K-콘텐츠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하이커그라운드’는 한국관광공사가 기획한 신개념 한국관광 홍보관으로 한류문화는 물론 국내관광까지 둘러볼 수 있는 다양한 신개념 체험콘텐츠로 구성된 시설이다.

익산시와 재단은 한류문화와 국내관광을 활용한 콘텐츠 시설을 살펴보며 활용방안을 구상하고 2023년 익산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국내관광객 유치에서 나아가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해 여러 분야와 접목하여 새로운 시도를 준비 중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한국 대표 관광홍보관에 방문하여 다양한 테마의 관광지 정보를 오감으로 느껴볼 수 있어 매우 흥미로웠으며 이러한 전시 콘텐츠를 익산 관광 콘텐츠에 반영하여 관광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상득 기자  hsd35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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