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알밤 냉면 시식회 현장 [사진=우진푸드]

[한국영농신문 박정민 기자] 

전통식품 개발 전문기업 (주)우진푸드, (주)우진디저트(대표 이기영)가 공주시와 손잡고 공주시 특산물 공주알밤을 주제로한 음식문화 컨텐츠 기획과 함께 다양한 상품을 개발한다.

(주)우진디저트는 국내시장은 물론 세계시장에서 한국문화 상품을 테마로 다양한 기획 상품들을 출시해 여러차례 호평을 얻어 대만, 홍콩, 일본, 호주, 미국, 유럽에 수출을 해오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우진에서는 현재 수출 상품을 기반으로 공주알밤을 세계인의 기호에 맞게 기획 제작해 공주알밤과 더불어 다양한 알밤관련 상품들도 함께 수출될 수 있도록 기획하는 한편 공주시 홍보와 더불어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우수성을 확대 해석해서 유통할 계획이다.

최근 공주알밤 냉면, 묵, 과자, 국수 등은 2023세계 식품산업 박람회에서 국내외 바이어 들로 부터 맛과 다양성에 호평을 받아 이미 내수시장과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중에 있다.

(주)우진푸드는 국내외 편의점, 마트, 급식, 군납의 경험과 노하우를 각 지방단체와 기업에 접목해 좀 더 빠르고 효과 있도록 시장에 도입하고 지방의 각 기업들이 만드는 상품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유통될 수 있도록 FDA등록, 수출입 인증, 증 법률서비스와 업무대행을 함께 병행할 예정이다.

(주)우진푸드 이기영 대표는 “각지방에 전통식품을 유서깊은 전통식품기업과 함께 상품 개발뿐 아니라 체험, 육성프로그램을 구성함으로써 경쟁력을 확보하고 식품컨텐츠를 더 효과적으로 도입, 홍보와 더불어 수요를 창출 할 수 있도록 지역의 업체들과 좋은 협력을 만들어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우진푸드는 현재 공주시는 물론 괴산군, 전주시, 경주시와 함께 다양한 한국의 전통식문화 컨텐츠 기획하고, 개발하고 있다.

박정민 기자  crownrocks9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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