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베이비는 한국 프로틴 쉐이크 브랜드 최초로 일본 최대 멀티 잡화점 ‘돈키호테’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온라인 상에서 이미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한 쉐이크베이비는 현재 시부야 메가돈키 본점을 시작으로 우메다 본점, 후쿠오카 텐진 본점 등 15개 지점에 입점해 판매되고 있다. 특히 시부야 메가돈키 매장은 도쿄에서 가장 큰 매장으로 입점과 동시에 일본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웠으며 톡톡 튀는 색감인 분홍색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돈키호테를 시작으로 쉐이크베이비는 일본 3대 헬스&뷰티(H&B)스토어인 ‘로프트(LOFT)’ 시부야점, 이케부쿠로점, 요코하마점 등 24개 지점에도 입점되어 있으며, 대형마트인 이토요카도 키바점, 요코하마점을 비롯해 주요 드럭스토어인 웰시아, 츠루하, 코스모스, 키린도에도 쉐이크베이비의 제품이 입점 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일본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이 매우 의미있고 기쁘다”며 “돈키호테 입점을 시작으로 한국의 프로틴 쉐이크를 일본 전역에 널리 알리고, 더 나아가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좋은 품질의 제품을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인증을 받은 프로틴 쉐이크 시즌1과 휴대가 간편한 스파우트 파우치 4종 딸기, 초코, 곡물, 말차맛은 일본 지역의 다양한 드럭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지우 기자  kkk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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