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농신문 박정민 기자] 

케이팝모터스(총괄회장 황요섭)는 5월 4일 전용면적 약 1만 5500여 평 규모의 전기자동차 직영 전시판매장을 광주광역시 광주공항과 송정역 인근에 개설한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케이팝모터스는 광주광역시 광주공항 인근에 기존에 대지 5500평에 건평 약 3500여 평의 부동산을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 여기에 추가로 해당 대지에 건평 1만 2천여 평을 연말까지 완성하여 내년 3월 1일부터 영업을 목표로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할부기간을 대폭 늘려 100개월 무이자 할부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황요섭 회장은 "향후 5년내로 대형전시판매장을 계속 설치하여 케이팝모터스 자사 제품뿐 아니라 해외 유수메이져의 전기자동차 차량들도 100개월 무이자 할부를 실시하여 글로벌 친환경시대를 앞서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황 회장은 "미국과 한국특허를 이미 획득한 발전기충전시스템을 전차종으로 확대 장착하여 전기자동차 운전자가 충전기를 찾아가서 시간을 버리는 것이 아닌 주행상태에서 충전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친환경을 선호하는 운전자에게 보급하여 지구 환경개선에 앞장서 근본적인 지구온난화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정민 기자  crownrocks9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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