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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자조금, '현장간담회' 농가 호응 유도농림축산검역검사본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aT화훼사업센터 방문 정책 건의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는 지난 3월 29일 경남 김해지역 농가 38명과 함께 경북 김천에 있는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을 방문했다. [사진=화훼자조금]

(사)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회장 김윤식)에서 진행하고 있는 ‘2023년 자조금 현장 간담회’가 농가의 호응을 얻고 있다. 

자조금협의회는 지난 3월 29일 경남 김해지역 농가 38명과 함께 경북 김천에 있는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을 방문했다. 이어 4월 6일에는 충남 태안지역 농가 40명과 함께 aT화훼사업센터(양재동화훼공판장)을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검역본부에서 우리 농가들은 ▲수입 절화 검역 강화, ▲검역 시스템 개선, ▲검역 현장 참관 등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검역검사본부 관계자는 “4월 한 달 동안 수입 절화에 대해 특별히 검역을 강화할 것이며 현장 참관 등에서는 자조금협의회와 협의해 진행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농관원에서는 ▲화훼산업법 재탕화환 단속 강화, ▲자조금협의회와 업무 협조 등을 건의했다. 자조금협의회는 올해 들어 품질관리원과 공동으로 전국적인 재탕방지 관련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경남 김해대동화훼작목회 정윤재 회장은 “김해 지역에서 재배하는 품목이 수입 절화와 겹치는 부분도 있어 농가들의 관심이 많다”며 “이번 간담회가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양재동화훼공판장 간담회에는 양재동화훼공판장 절화중도매인연합회 배갑순 회장과 공판장 절화부 관계자들 및 경매사들이 농가의 질의에 직접 답변을 했다. 농가들은 관계자들과 공판장 경매 방식과 등급 결정, 유찰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충남 태안화훼협회 김남한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공판장을 견학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간담회를 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우리 농가들이 공판장 경매에 출하된 꽃을 보며 품질에 대해 고민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조금협의회 김윤식 회장은 “수입꽃 검역과 재사용화환 단속, 화환재탕방지 활동, 공판장 경매 등에 대해 궁금증도 해소하고 정책 건의까지 하는 등 정부기관과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해당 기관에서도 더 나은 정책 집행을 위해 농가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있어 다행”이라며 “화훼 관련 기관 간담회를 더욱 확대해 우리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조 기자  kcl@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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