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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농업통상 현안, 농업인 단체와 소통농식품부, 제1차 '농업통상전략포럼' 실무위원회 열고 IPEF 등 현안 논의
IPEF(Indo-Pacific Economic Framework)는 전통적인 관세 감축을 통한 시장개방과 달리 식량안보‧공급망‧환경 등 관련 새로운 통상규율 마련을 논의하는 경제통상협력체다. 한국,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인도-태평양 지역 내 14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사진=HMM 홈페이지]

[한국영농신문 이병로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3월 29일(수)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정혜련 농식품부 국제협력관 주재로 제1차 '농업통상전략포럼'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농업통상전략포럼' 실무위원회는 '농업통상전략포럼'의 하부위원회로 주요 농업통상 현안 관련 농업인 단체 및 농산물 수출조직과 긴밀하게 소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주요 안건은 총 3개로 ▲주요 자유무역협정(FTA)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농업협상 동향 및 대응 방향, ▲농축산물 수출검역협상 중점추진품목 선정 등을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우선 에콰도르, 걸프협력회의(GCC), 필리핀 등 주요 자유무역협정(FTA) 농업협상별 진행 경과와 현황, 금년 협상 전망을 공유했다. 둘째, 2차 실무협상에서 논의된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혁신과 기술, 식량안보, 위생‧검역의 이행 절차 개선, 투명성 증진 등을 중심으로 협상 동향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마지막으로 농식품 수출업계 및 생산자 단체의 수요조사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해외 시장성 분석을 토대로 선정한 2023년도 수출검역협상 중점추진품목을 공유하고 수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중점추진품목을 보면, 농산물은 단감(중국), 참외(호주), 만감류(필리핀, 태국, 베트남), 종자류(콜롬비아, 에콰도르), 포도(브라질) 등이다. 축산물의 경우, 한우고기(말레이시아, 중국, 싱가포르, 미국, EU), 열처리돈육(싱가포르, 베트남), 열처리가금육(중국), 알가공품(싱가포르, 일본), 반려동물사료(중국,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말(중국), 동물용의약품(멕시코) 등이 해당된다.

농식품부 정혜련 국제협력관은 이번 실무위원회를 주요 농업통상 현안 관련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농업계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평가하면서 “실무위원회 의견들을 검토하여 농식품 분야 협상 대응 및 전략 수립에 참고,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IPEF(Indo-Pacific Economic Framework)는 전통적인 관세 감축을 통한 시장개방과 달리 식량안보‧공급망‧환경 등 관련 새로운 통상규율 마련을 논의하는 경제통상협력체다. 한국,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인도-태평양 지역 내 14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이병로 기자  leebr@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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