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농신문 김지우 기자] 

대한병원코디네이터협회(회장 이수재)는 지난 2월 25일 ‘2022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수재 회장은 개회사에서 “대한병원코디네이터협회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변화를 공고히 하고 내실화하는 데 많은 노력과 정성을 쏟겠다”고 전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2022년 시행되었던 협회의 활동 사항과 운영상황에 대한 보고와 2023년 사업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또한 정기총회에 전, 추가영(대한병원코디네이터협회 교육이사)의 강의로 신임이사를 위한 교육프램 시행 후 대한병원코디네이터협회에 총 8명의 신임이사 임명식도 진행됐다.

협회 관계자는 “병원코디네이터 자격시험, 병원보험심사청구사 자격시험 진행을 언급하며 2022년 병원코디네이터 자격시험은 총 7회 시행, 2,023명 응시하였으며 작년보다 대략 270명 이상 증가”라고 발표했다.

이어 “2023년 하반기 중 병원보험심사청구사를 위한 보수교육 과정을 준비하여 추후 홈페이지에 업로드 예정이며 다양한 변화를 위하여 대한병원코디네이터협회 계정으로 유튜브 등 제작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협회는 2004년에 출범해 의료계의 발전과 병원서비스 전문가의 역량증진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지우 기자  kkk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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