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농림부 장관상, (왼)가금농산 김민강 대표이사

‘가금농산’이 '제17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제17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은 다양한 형태로 사회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고 사회에 널리 홍보함으로써 대한민국 사회공헌 문화 확산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고자 제정되어 매년 열리고 있는 행사다. 금번 행사는 19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진행됐다.

농림부장관상은 사용자 친화적인 위생관리 및 위생유지를 위해 교육 및 안전을 준수한 가금농산이 수상했다.

가금농산은 생육실 및 농가와 농가 주변을 청결하게 유지·관리하고 작업자의 개인위생 등을 통해 위생적인 생산관리 기술을 도모하고 있으며 품질경쟁력을 끌어 올리고 있다. 또한, 일자리 창출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지원 등의 사회봉사 등을 통해 사회공헌 및 이익 환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가금농산 관계자는 “소비자, 더 나아가 모든 국민에게 더 나은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조금이나마 노력했던 것이 농림부 장관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전문화를 바탕으로 철저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신뢰받는 농산물 생산과 제품 생산을 통해 지역 및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먹거리를 책임진다는 큰 목표로 확대 실천해 나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강현 기자  kkh911226@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