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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탈락시 방치하면 임플란트뼈이식 가능성 높아져

치아가 탈락한 자리의 잇몸뼈에 티타늄으로 제작된 인공치근을 식립하고 골유착이 이루어지면 지대주와 크라운을 연결한다. 사후관리를 통해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영구치 수준의 저작력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심미적으로도 자연치아와 비슷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치아의 기능을 대신하게 된다. 잇몸뼈에 직접 심어 치조골의 흡수를 예방하고, 치열이 변형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다만 식립을 진행하기 전 잇몸뼈 상태에 대한 면밀한 진단과 치료계획이 수립되어야 한다. 잇몸뼈가 시술의 성공 여부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잇몸뼈는 식립한 픽스처를 잘 잡아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하지만 치아 탈락을 오래 방치했거나 치주질환을 심하게 앓은 경우, 틀니를 오랜 기간 착용한 경우 등 잇몸뼈가 부족한 상황일때에는 추가적으로 임플란트뼈이식이 필요하다. 부족한 뼈를 채워서 픽스처의 고정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임플란트뼈이식은 뼈이식 재료를 잇몸뼈에 채워 넣어 재건하게 되는데, 이식재료로는 본인의 뼈를 이용하는 자가골도 있고, 다른 사람의 뼈를 멸균처리해 사용하는 동종골, 동물의 뼈를 사용하는 이종골, 인공재료로 만든 합성골 등이 있다. 

이러한 재료 중에서 자가골을 많이 이용하는 이유는 자신의 것이라서 감염의 위험이 낮고 빠른 골형성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본인의 상태에 따라서 적용되는 이식재료는 달라질 수 있으며, 정밀진단을 통해 전문가와 충분히 상의해 진행되어야 한다.

다만, 뼈이식을 하는 과정이 난이도가 높고 까다로운 편이기 때문에 한번 심으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만큼 처음에 진행할 때부터 신중하게 시작해야 한다. 만 65세 이상이라면 1인당 2개까지 건강보험으로 자기부담금 30%만 내면 받아볼 수 있지만, 임플란트뼈이식 비용은 비용이 별도로 발생하는만큼 이러한 부분도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도움말 : 이창규 세이프플란트치과의원 대표원장

김지우 기자  kkk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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