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스페셜 귀촌귀농
청년과 농업-농촌 잇는 '갓생겟생' 캠페인온-오프라인 활동 통해 직업적 가치 체험... 푸드테크 등 농업 발전 가능성 알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지난 7월 20일 청년농업인이 운영하는 충남 보령의 스마트팜을 방문하여 청년 농업인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사진=농식품부]

[한국영농신문 이광조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가 농업·농촌이 생소한 청년을 대상으로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와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한 ‘갓생겟생’ 캠페인을 진행한다.

‘갓생겟생’은 엠제트(MZ) 세대가 생각하는 ‘갓(God)생’을 농업․농촌의 다양한 직업으로 ‘겟(Get)생’하라는 의미다. 농업·농촌의 미래 성장 가능성과 ‘직업’으로서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으로 추진된다.

식량안보, 지역 균형발전, 일자리 등 농업·농촌이 창출하는 공익적 가치는 다변화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은 크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엠제트(MZ) 세대의 관심은 더욱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에 농식품부는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해 왔다.

올해 캠페인은 엠제트(MZ) 세대들이 농업·농촌의 소비자가 아닌 농업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주체이자 생산자로 역할을 인식하고 직업으로서 농업·농촌이 갖는 가능성에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하였다.

우선 농업·농촌의 다양한 직업군을 조명하는 캠페인 영상을 제작해 송출한다. 각 영상을 통해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식량안보, ▲융복합산업 분야 다양한 직업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기존에 논·밭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일하는 농업·농촌의 고정적인 이미지를 벗어던지고자 스마트팜 구축·운영자, 농산물 거래플랫폼 운영자, 식물 유전공학자 등 스마트하고 매력 있는 농업·농촌의 유망 직종들을 담고자 하였다. 오는 10월 29일부터 농식품부 유튜브 채널 ‘농러와TV’와 누리 소통망(SNS)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또한 오프라인 행사로 ‘갓생빵빵’ 차량 홍보가 진행된다. 특수제작한 차량으로 대학가·한강공원 등 청년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을 찾아, 내게 맞는 농업·농촌 직업 안내, 누리 소통망(SNS)을 활용한 영상 공유 등 이벤트에 참여 시 청년농이 직접 생산한 먹거리 및 갓생겟생 기념품 등을 제공한다. ‘갓생빵빵’의 세부 운영 일정과 판촉 내용은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캠페인의 하나로 사회적 농업 이해도를 높이고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난 9월, 20명의 청년을 모집해 사회적 농장 5개소에서 ‘사회적 농업 인턴십 프로그램’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해당 농장은 농업회사법인 포니힐링농원(경북 경산), 진양호 힐링센터(경남 진주), 여민동락 영농조합법인(전남 영광), 농업회사법인 라파마을(충북 옥천), 농업회사법인 에코마실(충북 제천) 등이다.

농식품부 김정주 대변인은 “농업․농촌과의 연결고리가 부족한 엠제트(MZ) 세대들에게 본 캠페인이 직업으로서 농업·농촌의 가치를 인식하고, SNS(에스엔에스) 구독 등을 통해 공유·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국민과 소통하는 다양한 캠페인들을 통해 스마트 농업 확산, 푸드테크 산업 활성화 등 농식품 산업의 미래성장산업으로의 발전 가능성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광조 기자  lgj@youngnong.co.kr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광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icon최신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