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전문 기업 ㈜예소담(대표 윤병학)의 특 오이소박이가 8개월 간 12만개 이상의 판매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특 오이소박이는 지난 2022년 1월부터 8월까지 총 8개월간 12만개 이상을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톤으로 환산하면 약124톤(t)이며 특히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간 5만개 이상을 판매했다.

100% 우리농산물로 생산되며 다시마와 멸치, 건새우, 고추씨 등 갖은 재료를 100°C 고온으로 가열해 농축시킨 특제 육수와 2년 이상 발표시킨 멸치젓과 새우젓, 황석어젓 3젓갈, 미세플라스틱이 없는 정제염을 사용해 전통방식으로 만들어졌다.

옛스러운 것의 '예'와 풍성한 음식이라는 뜻의 순 우리말인 '소담'이 합쳐진 브랜드로 말 그대로 옛스럽고 풍성한 음식이라는 뜻을 가진 예소담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김치품평회'에서 총 7관왕을 한 바 있다.

윤병학 대표는 “최근 사계절 내내 오이가 생산되고 있어 1년 내내 담가 먹는다. 가족의 밥상을 지키는 올바른 김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우 기자  kkk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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