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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의 올바른 중국어 표기는 '신치'세계김치연구소, 글로벌 홍보대사에 한국 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 위촉
세계김치연구소는 서경덕 교수를 글로벌 홍보대사로 위촉함으로써 한국 김치와 중국 파오차이의 차이점을 규명하고, 전 세계 다양한 언어의 김치 표기법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사진=세계김치연구소]

[한국영농신문 이광조 기자] 

세계김치연구소(소장 장해춘)는 김치산업 진흥과 글로벌 문화 확산을 위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양학부 교수를 ‘글로벌 홍보대사’로 11일 위촉했다고 밝혔다.

한국 홍보전문가로 알려진 서경덕 교수는 국가브랜드 홍보를 연구하며, 2013년 독립기념관 독도학교 초대 교장을 역임했고, 대통령 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 해외문화홍보원 자문위원 등 한국 문화와 역사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중국의 ‘김치 문화공정’과 관련해 김치의 올바른 표기법을 사용하도록 독려하는 SNS 활동 등 적극적인 대응으로 국민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공공 용어의 외국어 번역 및 표기 지침’을 2021년 7월 일부 개정하여 '김치'의 올바른 중국어 표기를 ‘신치(辛奇)’로 명시한 바 있다.

세계김치연구소는 서경덕 교수를 글로벌 홍보대사로 위촉함으로써 한국 김치와 중국 파오차이의 차이점을 규명하고, 전 세계 다양한 언어의 김치 표기법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서경덕 교수는 이날 글로벌 홍보대사 위촉식을 통해 “세계김치연구소와 함께 대한민국의 발효식품인 김치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려, 글로벌 홍보대사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해춘 세계김치연구소장은 “한국 홍보전문가인 서경덕 교수가 그동안 한국 문화와 우리 김치를 지키기 위해 쏟은 노력에 감사드리며, 세계김치연구소도 김치의 과학적 우수성과 문화적 고유성에 대한 홍보 활동을 더욱 활발히 할 수 있도록 힘을 싣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세계김치연구소는 국외 최초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김치의 날이 제정될 수 있도록 ‘김치의 날’ 의미와 가치 전파하고 있다. 동시에 R&D 성과를 바탕으로 한 김치의 22가지 효능, 원·부재료 특성 등에 관한 전문 자료와 사진·도서·영상 콘텐츠를 다국어로 제공하는 등 다방면으로 김치 세계화를 이끌고 있다. 

이광조 기자  lg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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