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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시대, 기대수명보다 건강수명 주목풀무원, ‘시니어 생활습관 변화 프로젝트’ 추진...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서 시작
풀무원의 비영리공익법인 풀무원재단은 바른먹거리 신규 프로그램으로 도심 거주 시니어 맞춤형 교육 ‘시니어 생활습관 변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사진=풀무원]

[한국영농신문 이병로 기자] 

우리나라는 현재 65세 이상 인구가 14%를 차지하며 고령사회로 진입했으며 이들 중 44%인 약 380만 명이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다. 한국인 기대 수명은 83.5세이나 건강 수명은 66.3세로 약 17년은 질병을 가지고 노년을 살아가는 셈이다. 보건복지부에서 2030년까지 국민의 건강수명을 73.3세로 올리는 것을 주요과제로 책정했을 만큼 중대한 사회 문제 중 하나로 대두되고 있다.

풀무원(대표 이효율)의 비영리공익법인 풀무원재단은 바른먹거리 신규 프로그램으로 도심 거주 시니어 맞춤형 교육 ‘시니어 생활습관 변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니어 생활습관 변화 프로젝트’는 풀무원재단이 지난 5년간 충북 음성에서만 진행했던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의 저변을 확대하여 도시에 거주하는 시니어에게 특화해 개발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해는 우선 서울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하여 1차 운영을 시작하며, 추후 협력 기관을 추가하여 혜택 대상 시니어를 늘려갈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식사, 운동, 수면에 이르는 건강생활교육, 식생활 상담, 건강기능식품 제공 등을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통합건강증진 프로젝트’를 표방한다.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의 시니어 10~20명이 건강 증진을 목표로 8주간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주 1회 방문교육을 실시하며, 교육은 회당 2시간 총 8회 진행된다.

‘시니어 생활습관 변화 프로젝트’는 시니어 맞춤형 이론과 활동 교육이 짜임새 있게 구성됐다. 바른먹거리 이론 교육을 받은 뒤 바로 이론과 관련된 간단한 활동에 참여해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교육을 마친 뒤에는 1:1 영양상담 및 식생활 코칭이 이어져 개인별로 자신의 상태에 맞는 진단을 받을 수 있다.

새단장한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은 특히 영양상담을 강화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 일주일에 지정된 횟수만큼 시니어 참여자가 식단 사진을 전송하면 담당 영양사가 개인별로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해 평소 식단과 개인의 건강상태 등을 토대로 1:1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 모바일 사용에 비교적 익숙한 도심의 시니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만큼 개개인 일상생활에 좀 더 밀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풀무원재단 김지원 사업담당은 “풀무원은 식품기업으로의 책임과 풀무원재단이 다년간 식생활 교육을 운영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니어 식생활 습관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 역시 지역간 균형 있는 사업 혜택을 제공해 건강수명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병로 기자  leebr@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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