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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재생, 살고 싶은 젊은 농촌 만든다농식품부, '농촌 계획·건축 대전' 개최... 새로운 농촌 공간 아이디어 발굴
제15회 농촌경관 사진 공모전에서 대상(일반카메라)을 받은 '밭갈이' (장병기 作) [사진=농식품부]

[한국영농신문 이광조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가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촌계획학회, 한국농촌건축학회 및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2022년 제20회 한국농촌계획대전과 제17회 한국농촌건축대전을 개최한다.

한국농촌계획대전은 농촌마을 발전계획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살고 싶고 살기 좋은 농촌마을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200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한국농촌계획대전에서는 ‘농촌 재생, 살고 싶은 젊은 농촌만들기’를 주제로 농촌인구의 고령화, 코로나19 이후, 4차 산업혁명이라는 사회ㆍ경제적 변화 속에서 농촌 재생과 주거 및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살고 싶은 젊은 농촌마을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한편 한국농촌건축대전은 농촌의 건축 및 공간조성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농촌 공간에 적합한 건축문화를 알리고자 200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한국농촌건축대전의 주제는 ‘농촌 버스정류장(터미널)의 지역거점 공간 만들기’로, 쇠퇴하는 농촌 버스정류장을 대중교통시설 기능과 더불어 농촌 지역 내 문화ㆍ복지서비스 등 복합기능을 담을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새 단장(리모델링) 또는 신축 계획을 모집한다.

한국농촌계획대전은 농촌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한국농촌건축대전은 건축, 농촌계획, 환경 분야를 전공한 대학생과 일반인으로 참가 자격이 한정된다. 참가자는 각 공모전의 아이디어 공모대상지 중 한 곳을 선택하여 마을 발전계획 또는 버스정류장 새 단장(리모델링) 계획을 제출하면 된다.

한국농촌계획대전의 아이디어 공모대상지는 2021년 농촌협약에 선정된 8개 대상지구의 생활권 내 마을이며, 한국농촌건축대전의 아이디어 공모대상지는 농촌지역 버스정류장(터미널) 복합화에 관심 있는 시·군의 수요조사를 통해 결정된 5개소이다.

'농촌협약'은 읍ㆍ면 소재지(농촌중심지 및 기초생활거점)에 기초생활서비스(교육ㆍ복지ㆍ문화ㆍ경제 등)를 제공하는 시설 등을 정비하고 관련 서비스를 배후마을로 전달하여 농촌중심지ㆍ기초생활거점 주민과 배후마을 주민의 삶의 질을 함께 높이는 사업이다. 

참가 신청은 5월 30일부터이며, 신청 마감은 한국농촌건축대전은 7월 1일, 한국농촌계획대전은 7월 22일이다. 응모작 제출방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출된 응모작에 대해서는 농촌계획 전문가와 농촌건축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하여 각각 7점의 우수작을 선정한다. 대상(각 1점, 농식품부 장관상, 상금 500만 원)을 포함해 각 공모전에 총 26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입선작(다수)에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두 공모전의 우수작 및 입선작의 전시와 시상식은 9월 27일(화)부터 10월 3일(월)까지 서울메트로 미술관 제1전시관에서 진행된다.

농식품부 송태복 지역개발과장은 “농촌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일반인들이 많이 참여하여 농촌 활력을 높이기 위한 버스터미널의 복합화와 미래 농촌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1년 한국 농촌 계획대전·건축대전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은 새벽종이 울렸네 새 아침이 밝았네 (한경대학교 이재윤 최미나 최지원 작) [사진=농식품부]

이광조 기자  lg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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