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싸는 밑창지 특허 출원을 맞이해 기간 한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곁에 두고 오래 사용해도 안전한지, 어린아이가 있는 집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지, 사람과 지구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졌는지, 오랫동안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 등 소비 결정 기준이 높아졌다.

소파 하부는 좌방석이나 팔걸이 부위와 달리 쉽게 청소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특별한 관리 없이도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야 한다. 뿐만아니라 불이 옮겨붙지 않는 난연기능을 더해 타고 있는 담배꽁초, 모기향, 촛불 등으로 인한 화재 위험도 줄여야 한다.

이번에 특허 받은 제품은 PET(페트) 소재로 만들어져 직사광선에 장시간 노출되어도 부식 걱정이 없고, 통기성이 우수해 깨끗한 공기가 소파 깊숙한 곳까지 순환시키는 효과가 있다.

에싸는 "완벽한 소파란 감각적인 디자인은 기본, 보이지 않는 소파 속까지 안전하고 특별한 관리 없이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민한 피부를 가진 어린 아이가 사용해도 안심할 수 있고 10년을 써도 새것 같은 내구성을가진 소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 개발에 힘쓰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북유럽산 자작나무와 북미산 옐로 파인을 사용한 친환경 목재, 포름알데히드 검출량이 0mg/L에 가까운 E0 등급 합판,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항균 화이버 솜으로 소비자와 환경 모두를 생각한다."면서 "고탄성 이태리 밴드와 고밀도폼, 구름 위에 앉은 듯 환상적인 푹신함을 선사하는 에어로필과 에어리폼을 적용해 10년을 써도 꺼지지 않는 완벽한 소파를 만든다."고 전했다.

한편, 에싸 온라인 공식몰,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에싸 소파를 구매할 수 있다. 일산 직영점 행사 기간은 4월 30일부터 5월 25일까지다.

김찬래 기자  kcl@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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