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쿡이 밀키트나 소량포장이 가능한 포장 설비를 확장하고 이에 맞는 설비를 새로 구매해 소비자들에게 발빠르게 다가가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업체는 2003년 창업한 소스전문 공장으로 '국민식생활 개선 및 안전한 먹거리 제공'이라는 경영 이념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는 로제소스, 갈릭소스, 냉채소스, 탕수육소스 등 다양한 소스, 원액류, 분말류 등을 생산하고 있다.

조리쿡 임종철 차장은 “음식 맛의 핵심인 소스와 양념류를 고객사의 레시피를 철저한 보안,관리하고 레시피 유출에 대한 협약을 맺고 있어 안심하고 소스 생산을 맡길 수 있다” 며 “ 자사는 식품안전관리기준인 해썹인증(HACCP)을 충족한 기업” 이라고 밝혔다.

김지우 기자  kkk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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