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디오랩]

헬스케어 가전제품 브랜드 디디오랩(DDO-LAB)이 테프론, 세라믹 같은 코팅제가 필요 없어 환경호르몬 걱정을 덜어줄 수 있는 주방가전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디디오랩 에어프라이어, 밥솥, 토스터 등은 코팅제가 필요 없는 스테인리스로 제작됐다. 스테인리스는 소재 자체가 내구성과 내열성이 우수해 녹, 부식, 스크래치 등이 잘 생기지 않으며 고온에 사용해도 변형이 발생하지 않는다. 때문에 제조 과정에서 별도의 코팅 처리를 따로 하지 않아도 오래 사용이 가능하다.

디디오랩 제품은 특히 내부뿐만이 아니라 열이나 음식이 닿을 수 있는 모든 부분을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했다. 에어프라이어의 경우 내부 상단, 도어틀, 도어면, 열선, 별도구성품까지 스테인리스이며, 신제품 토스트기도 토스터 내부, 앞뒤 측면, 빵 받침대, 빵 거치대, 상부 커버까지 모두 섬세한 설계로 제작됐다.

디디오랩 관계자는 “디디오랩 주방가전은 테프론코팅, 세라믹코팅을 하지 않아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며 “음식이나 열이 닿는 모든 부분을 올 스테인리스이며, 기능성도 우수해 맛있는 음식을 안전하고 빠르게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현정 기자  newshjjj@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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