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빅 지키고S 설치사진

미래농업환경을 개척하는 기술기업 큐빅에서 개발한 두더지퇴치기 지키고가 지난 1월 6일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평가 1위 제품혁신부문(유해동물퇴치기)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래농업환경을 개척하고자 설립된 큐빅은 세종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을 개발하는 기술중심 기업이다.

특히 큐빅 지키고는 두더지로 인한 피해로 고통받는 농민들에게 효과적인 두더지 퇴치 효과를 주기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프레임 타격방식 이라는 새로운 방법을 통해 두더지 퇴치법을 고민하는 많은 농민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지키고’는 특허받은 기술력을 통해 간편한 설치와 저럼한 비용으로 넓은 반경의 두더지 퇴치 효과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며, 두더지 이외에도 들쥐 퇴치와 뱀 퇴치에도 적합하다. 

국내 생산으로 제작되는 지키고는 KC인증을 통해 안전성을 인증 받았으며,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을 통해 그 효과성을 입증했다.

큐빅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큐빅과 지키고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소비자 만족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강현 기자  kkh911226@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