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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기반 디지털 농업 확산에 역점"전북농업기술원, 현장 맞춤형 기술보급 추진... 기술보급 예산 25.5% 증액
전북 농업기술원은 이상기상 대응, 디지털농업 확산 및 탄소중립을 위한 신규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사진=전북 농업기술원]

[한국영농신문 김창곤 기자]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박경숙)은 올해 기술보급의 신속한 현장 확산을 위해 280억 9400만원을 편성하여 126개사업 350개소의 기술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지난 해 223억 7800만원보다 25.5% 증가한 것으로 2022년 예산을 통해 농업 현장의 애로를 해결하는데 역점을 둘 방침이다. 특히 이상기상 대응, 디지털농업 확산 및 탄소중립을 위한 신규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한다.

올해 분야별로 핵심사업을 살펴보면 식량분야에서는 지난해 가을장마와 저온으로 전라북도 주 품종인 ‘신동진’의 피해가 커 품종에 대한 변화 요구가 높아진 관계로 벼 품종 다변화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신품종 조기 확산과 최고품질 벼 재배단지 육성을 위해 7개 사업으로 430ha에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밭농업 기계화와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11개사업 15개소 185ha에 지원하기로 했다.

벼 품종 다변화를 위해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시 신품종인 참동진, 십리향과 최고품질 품종인 미품, 해품, 예찬, 수광 등을 홍보하여 지역 브랜드화를 추진한다. 원예분야에서는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농업기술의 확산을 위해 스마트팜 테스트베드 사업 등 7개사업 15개소 24.6ha,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과원 피해예방 기술확산 시범 등 10개사업 25개소 22.4ha에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검역병해충인 과수화상병, 이상기상에 따른 도열병, 깨씨무늬병 등 벼 병해충이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선제적 대응을 위한 국비 등을 확보하여 전년보다 20% 증액된 7개사업, 53억 2100만원을 편성하여 4만 1382ha에 지원하기로 했다. 시군교육 등을 통해 올해 정밀예찰, 사전방제 강화조치 등 피해 최소화도 추진한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 권택 기술보급과장은 "2022년 기술보급사업 방향은 지속가능한 농업 구현을 위해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농업 확산과 농업 현장의 문제를 신속히 해결에 역점을 뒀다"면서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도 신기술보급사업을 통해 농산물 안정생산과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김창곤 기자  agrienews@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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