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B&F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곱창다방이 소규모 창업 지원 혜택을 강화했다고 23일 밝혔다.

곱창다방에 따르면 본사로부터 창업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와 할부 형식으로 나누어 납부할 수 있는 제도를 따로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 비용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 상황이 불안정해짐에 따라 뜨는 창업 시장 아이템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그 중 곱창 창업은 비용 부담이 적어 진입장벽이 낮다”고 말했다.

이어 “곱창다방은 코로나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있다”며 “평균 5~6분의 짧은 조리시간과 인건비 절감 등 다각적인 판매 전략을 이용해 경쟁력을 갖췄다”고 덧붙였다.

김지우 기자  kkk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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