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돈판돈 제공 ]

흑돼지 전문점 돈판돈이 제주도 서귀포올레시장에 신규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제주도산 돼지만을 사용하고 20일간의 워터에이징으로 숙성한 저온숙성 흑돼지삼겹살로 고기에 깊이를 더했으며 뼈갈비, 삼겹살, 목살, 항정살 등을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업체 관계자는 “고기가 숙성되지 않으면 절대 판매 하지 않는 원칙을 가지고 있다”며 “새로운 고기맛을 느끼게 해드리고 싶어서 1년여에 걸친 고기 연구 끝에 오픈했다”고 전했다.

김지우 기자  kkk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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