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마케팅 및 축구대회 기획 전문 드림풋볼(대표 최소영)이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와 유소년 축구대회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야놀자는 드림풋볼이 주최 주관인 유소년 축구 대회 기간 중 참가 선수 및 가족들의 편의와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 화이트레이블을 적용해 개최 지역의 숙소 정보를 제공하는 전용 예약 사이트를 2021년 11월에 개최되는 ‘2021 드림풋볼 화천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부터 선보인다.

최소영 대표는 “10월 15일부터 2박3일간의 양구군 ‘제6회 국토정중앙배 전국유소년축구대회‘를 기점으로 위드코로나 시대의 대회 운영 및 유치를 위한 다양한 협약과 전략적 제휴를 지속적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유소년 축구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큰 기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지우 기자  kkk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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