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는 전문지 기자들과 함께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사진=농협사료]

[한국영농신문 송영국 기자] 

농협사료는 7월 1일 코로나19로 인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횡성군 소재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농협사료 안병우 대표이사와 임직원 그리고 전문지 기자단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감자 수확을 돕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봉사활동을 동시에 펼쳤다. 

이은이 농가는 “일손이 부족하여 걱정을 많이 했는데 더운 날씨에도 감자 수확 및 주변 환경개선에 도움을 준 농협사료 임직원와 전문지 기자단들이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안병우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한 농촌인력부족으로 수확시기를 다 지나도록 농작물 수확 인력을 구하지 못해 어려운 겪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일손돕기를 실시하게 되었다. 지속적인 농가 일손돕기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줄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사료는 본사 포함 12개 지사에서 상반기 15회(130여명) 일손돕기에 참여하였다. 또 하반기까지 총 30회(300여명) 목표로 지속적인 일손돕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송영국 기자  syk@youngnong.co.kr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